통영미술계 새 징검다리 기대 '통영아트갤러리' 개관

경기 침체로 불황의 늪에 서 있는 미술계 새 징검다리 역할을 할 통영아트갤러리가 통영시 항남동 시내 한 복판에 문을 열어 관심을 끌고 있다. '통영아트갤러리'는 항남동 축협 앞 천보빌딩 4층 132㎡ 남짓한 공간에 소형 커피숍까지 겸한 아담한 화랑으로 누구나 자유로이 더나들 수 있도록 배려됐다.지난 14일 오후 6시 30분 통영예총 서유승 회장, 통영문화원 김안영 원장, 통영미술협회 임철수 지부장을 비롯한 통영미술협회 회원, 지역 문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특별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초대전에는 전혁림, 김형근, 이한우, 이태규 선생의 작품과 통영 출신화가 24명이 참여했다.전시회는 내달 7일까지 계속되고, 대관과 기획 전시, 의뢰품 전시 등이 상시 진행될 예정이다. 예향 1번지 통영은 사실 전시 공간에서는 전문 갤러리들이 타 도시에 비해 부족, 화가들의 창작 전시 공간에 제약을 받아왔다. 통영아트갤러리는 통영 작가들과 미술애호가, 관람객들의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는 게 통영문화계 바람이다. 김진희 갤러리 대표는 "도시전체가 한 폭의 그림 같은 통영에서 미술전시관인 통영아트갤러리를 개관하게 돼 무한한 기쁨이고 영광이다. 작가의 창작세계와 예술적 마음을 교감할 수 있는 문화적 공간으로써의 역할과 만남, 소통의 공간이 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영화 기자 hannews@chol.com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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